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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혹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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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자연과생태 
지은이 임효순, 지옥영 
페이지 392쪽 
크기 148*210 


식물혹 연구의 첫발을 내딛다


식물혹은 식물의 일정 부위가 비정상적으로 커진 것을 말한다. 이것은 균, 진딧물, 응애, 파리, 벌 등 식물 조직에 기생하는 생물이 침입했을 때 주로 만들어지며, 식물 스스로 공격받은 부위를 격리시키는 방어기작으로 볼 수 있다.

이 책은 혹을 유발하는 원인자에 따라 균혹, 진딧물혹, 응애혹, 파리혹, 벌혹, 기타 혹으로 나눠 식물혹 283종류를 소개했다. 식물혹에 관한 국내 첫 연구인만큼 나름의 기준을 세워 혹마다 이름을 붙였고, 원인자의 정체를 규명하려 노력했다.

식물 조직에 기생하는 종은 무수히 많으며, 종에 따라 선택하는 식물, 침투하는 부위, 발생시키는 혹의 생김새가 다르다. 따라서 식물, 원인자, 혹의 형태를 관련지어 연구할 필요가 있다.

팔순이 넘었지만 여전히 의기 넘치는 임효순 선생과 벌 연구에 관심 많은 지옥영 선생은 식물혹 연구는 원인자에 대한 분류학 및 생태학적 연구가 수반되어야 가능하다며, 어렵게 첫 관문을 연 이 책이 관련 분야의 공동 연구를 이끄는 계기가 되길 바랐다.

 


출판사 리뷰 -------------------------------------------------

식물에 생기는 다양한 혹,

혹을 발생시키는 수많은 원인자,

숨겨졌던 둘의 관계를 밝히는 계기가 되길

 

이 책은 우리나라에서 전혀 연구되지 않았던 식물혹 분야에 대한 소개이자, 15년간의 노력에 관한 보고서이며, 식물혹에 관심 가져 주길 바라는 호소이다.


식물혹은 눈에 잘 띄지만 그에 대한 연구는 매우 미진하다. 그 이유는 식물에 기생하는 종들에 관한 연구도 미진한 편이어서 식물혹 유발 원인자를 정확히 규명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따라서 식물혹 연구에는 기주인 식물은 물론이고 원인자인 균류, 응애, 곤충 등 관련 분야의 공동 연구가 필수적이다.


15년 동안 식물혹을 수집하고 원인자를 관찰해온 저자들은 말 그대로 ‘개척자’였다. 식물혹을 연구하는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황무지에 기초를 세우듯 혹을 분류하고, 일관성 있게 이름 지으며 원인자의 정체를 밝히려 노력했다.


두 명의 저자가 다양한 연구 분야를 두루 섭렵하기란 불가능했으므로, 식물혹 분류의 얼개를 정립하고 원인자를 동정(同定)하는 데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이 책을 식물혹에 대한 궁금증을 말끔히 해소해줄 연구 결과물로 기대하기보다는 식물혹 연구에 대해 함께 고민해주길 바라는 제안서이자 안내서로 여겨 주길 바라는 이유다.


저자들은 정보가 풍부한 것과 부족한 것을 가리지 않고 가능한 많은 내용을 수록하고자 했다. 앞으로 식물혹을 공부할 이들에게 소중한 기초자료로 활용되길 바라서이기도 하며, 부족한 부분을 함께 채워갈 동료를 만나고 싶어서이기도 하다.


식물혹의 발생 위치와 형태를 정리하고 그 원인자를 규명하는 것이 식물혹 연구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이 그 길로 들어서는 작은 문을 열었다.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이 식물혹에 대해 호감을 느끼고, 다각도의 연구자들이 협업해서 우리나라 식물혹 연구의 기틀이 다져지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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